2019 영웅소방관 시상식
입력
수정
지면A36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1일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9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한 전준영 중앙119구조본부 소방장을 비롯해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 전 소방장은 지난 5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침몰 현장에 신속 대응팀으로 급파돼 한 달 동안 사체 17구를 수습하는 데 기여했다. 전 소방장(앞줄 왼쪽부터), 류열 에쓰오일 전략·관리총괄 사장, 정문호 소방청장, 후세인 알카타니 에쓰오일 CEO,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