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이니지’로 바뀐 서울 지하철역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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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서울 지하철 90개 역사에 스마트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4218대를 설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서울 지하철 1~4호선 승강장, 대합실, 출구 등에 있던 아날로그 방식의 안내도가 터치형 스마트 사이니지로 바뀌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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