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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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이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경닷컴과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유영제약은 지난 1981년 설립돼 순환기질환, 퇴행성 질환 및 대사성 질환 치료제 등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대표 중견 제약기업으로, 설립 이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제약업의 특성을 살린 임직원 참여형 사회 공헌활동으로 주목
유영제약은 회사가 아닌 임직원이 직접 주체가 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환아 지원 캠페인, 건강강좌, 헌혈봉사 등이 그 예이다. 2016년부터 루게릭병 환우를 돕기 위한 승일희망재단의 With ice 기부 팔찌 구매 캠페인, 백혈병 소아 지원 캠페인 등 희귀질환 환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하반기 저소득층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재능기부 강사로 동참해 고혈압 강좌와 약물 오남용 예방 강좌를 실시했다.이외에도 매년 혈액 수급이 부족한 하절기에 혈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전사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는데 2013년부터 6년간 참여 임직원이 400여 명에 달한다.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유영제약은 저소득층 아동, 어르신을 비롯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2017년부터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무료급식 봉사와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매년 참여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20여 년 넘게 장학사업을 운영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지원한 금액도 5년간 약 2억 원에 이른다.
유영제약 유우평 대표이사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유영제약은 지난 1981년 설립돼 순환기질환, 퇴행성 질환 및 대사성 질환 치료제 등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대표 중견 제약기업으로, 설립 이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제약업의 특성을 살린 임직원 참여형 사회 공헌활동으로 주목
유영제약은 회사가 아닌 임직원이 직접 주체가 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환아 지원 캠페인, 건강강좌, 헌혈봉사 등이 그 예이다. 2016년부터 루게릭병 환우를 돕기 위한 승일희망재단의 With ice 기부 팔찌 구매 캠페인, 백혈병 소아 지원 캠페인 등 희귀질환 환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하반기 저소득층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재능기부 강사로 동참해 고혈압 강좌와 약물 오남용 예방 강좌를 실시했다.이외에도 매년 혈액 수급이 부족한 하절기에 혈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전사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는데 2013년부터 6년간 참여 임직원이 400여 명에 달한다.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유영제약은 저소득층 아동, 어르신을 비롯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2017년부터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무료급식 봉사와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매년 참여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20여 년 넘게 장학사업을 운영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지원한 금액도 5년간 약 2억 원에 이른다.
유영제약 유우평 대표이사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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