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생산성 향상·품질 개선 기여 기술장 2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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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에 기여한 중소기업 우수기술인 2명을 '제27회 기술장'으로 선정하고 12일 상패를 수여했다.
전기·전자 분야에서 샤론테크 안강훈 씨, 기계·금속 분야에서 애니체 김창용 씨가 선정됐다. 기술장은 지역 중소 제조업체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신기술 개발·품질관리 향상 등 실적이 우수하고 생산성 향상에 공적이 있는 인사다.
시는 서면 평가, 현장 심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기술장을 선정했다.
안강훈 씨는 태양광 발전용 충·방전 시스템 개발 등 기술 개발과 재능 기부를 인정받았다. 김창용 씨는 10건의 특허 등록, 사무용 의자 분야 최초 신제품(NEP) 인증 획득 등의 공적이 있다.
시는 기술장에게 분기별 50만원씩 3년간 600만원을 장려금으로 지급한다.
시는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29명의 기술장을 선정했다.
/연합뉴스
전기·전자 분야에서 샤론테크 안강훈 씨, 기계·금속 분야에서 애니체 김창용 씨가 선정됐다. 기술장은 지역 중소 제조업체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신기술 개발·품질관리 향상 등 실적이 우수하고 생산성 향상에 공적이 있는 인사다.
시는 서면 평가, 현장 심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기술장을 선정했다.
안강훈 씨는 태양광 발전용 충·방전 시스템 개발 등 기술 개발과 재능 기부를 인정받았다. 김창용 씨는 10건의 특허 등록, 사무용 의자 분야 최초 신제품(NEP) 인증 획득 등의 공적이 있다.
시는 기술장에게 분기별 50만원씩 3년간 600만원을 장려금으로 지급한다.
시는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29명의 기술장을 선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