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랜차이즈 모델 '스마트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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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주차시스템 전문 기업 큐브AI가 오는 2020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54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를 통해 주차사업 시작과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큐브 AI는 영국에 본사를 둔 주차전문회사로 무인주차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내년 초 한국에 '블루파킹'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현재 스마트 주차 시스템은 그 중요성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무인화 기기의 성능이 좋아지는 시점에서 인건비 상승, 주 52시간 근로제도의 영향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예를 들어, 기존 주차장에는 1-2명의 주차관리인이 근무했는데, 이런 환경 변화로 추가 인력이 필요해지면서 비용 부담이 커진 것이다. 스마트 무인주차장은 24시간 365일 직원을 둘 필요없이 시스템이 처리를 해주므로, 이러한 부담에서부터 자유롭다. 또한 야간에 주차장을 닫을 필요없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므로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큐브 AI는 자율주행자동차와 자율주행주차시스템을 만들던 회사로, 국토교통부에서 자율주행차 면허를 받은 자율주행차를 운영하고 있는 첨단기술 회사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주차기기에 도입하여, 기존 주차기기보다 더 저렴하고, 빠르고 정확하며, 협소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었다.
블루파킹은 새로운 프렌차이즈 모델을 제시한다. 주차장을 브랜딩 하여 고객을 확보한다. 주차장 고객은 앱을 통해 처음 차량 등록만해두면 전국의 블루파킹 주차장을 불편한 입출차과정, 정산과정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블루파킹은 사업자에게 다양한 사업모델을 제시한다. 위탁형(모든 관리를 블루파킹에서 맡아서 하며, 임대료를 받음), 수익분배형(주차수익을 나누는 방법), 렌탈형(장비를 블루파킹에서 빌리고, 수익은 사업자의 몫이 됨) 등 다양한 모델이 있다. 수익모델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파킹은 AI와 Vision기술을 이용하여, 기존의 생산 공정을 대폭 개선하였다. 이를 통해 성능은 개선하면서도, 기존 주차시스템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시스템을 사업자들에게 제공해준다. 또한 렌탈형으로도 장비를 제공해주므로, 비용 부담없이 주차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블루파킹의 주차장들은 모두 클라우드로 연결 되어있다. 사업자들이 주차장을 관리할 필요없이 블루파킹의 통합관제소에서 24시간 주차장의 운영과 관리를 해주며, 문제 발생시 실시간 민원 처리까지 도맡아 해준다. 시스템에서 각 주차장에 관한 정보들을 파악하여 빅데이터를 구축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런 기술은 스마트 시티를 위한 토대가 될 것이다.블루파킹 주차 시스템을 이용하면, 기존 주차시스템에 비해 시스템을 설치하는 공간을 줄일 수 있으며, 기존에 설치가 불가능했던 주차장에도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추가적으로 확보된 공간에서도 수입을 올릴 수 있으므로, 기존에 주차시스템을 구축하기에는 너무 좁아서 구축을 못했던 토지에서도 시스템 구축을 하여 주차사업을 할 수가 있다.
블루파킹은 박람회를 통해 이외에도 다양한 주차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프랜차이즈 모델인 블루파킹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의 참가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입장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큐브 AI는 영국에 본사를 둔 주차전문회사로 무인주차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내년 초 한국에 '블루파킹'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현재 스마트 주차 시스템은 그 중요성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무인화 기기의 성능이 좋아지는 시점에서 인건비 상승, 주 52시간 근로제도의 영향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예를 들어, 기존 주차장에는 1-2명의 주차관리인이 근무했는데, 이런 환경 변화로 추가 인력이 필요해지면서 비용 부담이 커진 것이다. 스마트 무인주차장은 24시간 365일 직원을 둘 필요없이 시스템이 처리를 해주므로, 이러한 부담에서부터 자유롭다. 또한 야간에 주차장을 닫을 필요없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므로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큐브 AI는 자율주행자동차와 자율주행주차시스템을 만들던 회사로, 국토교통부에서 자율주행차 면허를 받은 자율주행차를 운영하고 있는 첨단기술 회사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주차기기에 도입하여, 기존 주차기기보다 더 저렴하고, 빠르고 정확하며, 협소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었다.
블루파킹은 새로운 프렌차이즈 모델을 제시한다. 주차장을 브랜딩 하여 고객을 확보한다. 주차장 고객은 앱을 통해 처음 차량 등록만해두면 전국의 블루파킹 주차장을 불편한 입출차과정, 정산과정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블루파킹은 사업자에게 다양한 사업모델을 제시한다. 위탁형(모든 관리를 블루파킹에서 맡아서 하며, 임대료를 받음), 수익분배형(주차수익을 나누는 방법), 렌탈형(장비를 블루파킹에서 빌리고, 수익은 사업자의 몫이 됨) 등 다양한 모델이 있다. 수익모델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파킹은 AI와 Vision기술을 이용하여, 기존의 생산 공정을 대폭 개선하였다. 이를 통해 성능은 개선하면서도, 기존 주차시스템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시스템을 사업자들에게 제공해준다. 또한 렌탈형으로도 장비를 제공해주므로, 비용 부담없이 주차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블루파킹의 주차장들은 모두 클라우드로 연결 되어있다. 사업자들이 주차장을 관리할 필요없이 블루파킹의 통합관제소에서 24시간 주차장의 운영과 관리를 해주며, 문제 발생시 실시간 민원 처리까지 도맡아 해준다. 시스템에서 각 주차장에 관한 정보들을 파악하여 빅데이터를 구축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런 기술은 스마트 시티를 위한 토대가 될 것이다.블루파킹 주차 시스템을 이용하면, 기존 주차시스템에 비해 시스템을 설치하는 공간을 줄일 수 있으며, 기존에 설치가 불가능했던 주차장에도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추가적으로 확보된 공간에서도 수입을 올릴 수 있으므로, 기존에 주차시스템을 구축하기에는 너무 좁아서 구축을 못했던 토지에서도 시스템 구축을 하여 주차사업을 할 수가 있다.
블루파킹은 박람회를 통해 이외에도 다양한 주차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프랜차이즈 모델인 블루파킹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의 참가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입장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