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미리 마련하세요

이마트는 다음달 25일 설을 앞두고 15일부터 전국 이마트점포에서 신세계상품권(사진) 판매를 시작했다. 신세계상품권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24, 스타벅스 등 신세계 계열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대·신세계백화점도 설을 앞두고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받는다. 현대백화점은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정육과 수산물, 청과, 가공식품 등 200여 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선물세트 주문을 미리 받는다. 배·사과 등 농산물 40개, 축산물 33개, 수산물 30개, 와인 39개 등 총 265개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