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12살 연하 PD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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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가 띠동갑 프리랜서 PD와 결혼한다.
17일 이원일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지난해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만나 1년 반정도 호감을 갖고 만났다"며 "내년 봄 결혼을 목표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일과 예비 신부의 열애는 지난 9월 채널A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집 공개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이원일은 "급하게 뗄 수도 없고, 그냥 붙여 놓았다"며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이원일은 아름다운 외모에 현명하게 자신의 일을 갖고 생활할 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들에게도 따뜻함을 보이는 모습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이원일 셰프는 "예비 신부님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슬기롭게 살겠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원일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온 스타 셰프다. 현재도 KBS 2TV '무한리필 샐러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이원일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입니다.금일 보도된 이원일 셰프의 열애설 관련한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반 정도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습니다. 이원일 셰프는 현재 프리랜서 PD로 활동하고 있는 예비 신부님의 아름답고 현명한 전문 직업인의 모습과 가족과 주변인에게 보이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반했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가며 결혼을 결심하셨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2020년 봄 결혼을 목표로 현재 서로 힘을 모아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웨딩 촬영은 내년 1월 중 진행할 예정입니다.이원일 셰프는 결혼을 앞두고 당사에 "예비 신부님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슬기롭게 살겠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달하셨습니다.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과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앞날을 위해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7일 이원일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지난해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만나 1년 반정도 호감을 갖고 만났다"며 "내년 봄 결혼을 목표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일과 예비 신부의 열애는 지난 9월 채널A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집 공개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이원일은 "급하게 뗄 수도 없고, 그냥 붙여 놓았다"며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이원일은 아름다운 외모에 현명하게 자신의 일을 갖고 생활할 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들에게도 따뜻함을 보이는 모습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이원일 셰프는 "예비 신부님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슬기롭게 살겠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원일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온 스타 셰프다. 현재도 KBS 2TV '무한리필 샐러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이원일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입니다.금일 보도된 이원일 셰프의 열애설 관련한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반 정도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습니다. 이원일 셰프는 현재 프리랜서 PD로 활동하고 있는 예비 신부님의 아름답고 현명한 전문 직업인의 모습과 가족과 주변인에게 보이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반했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가며 결혼을 결심하셨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2020년 봄 결혼을 목표로 현재 서로 힘을 모아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웨딩 촬영은 내년 1월 중 진행할 예정입니다.이원일 셰프는 결혼을 앞두고 당사에 "예비 신부님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슬기롭게 살겠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달하셨습니다.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과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앞날을 위해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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