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3cm+여신 비주얼…배우 뺨치는 김민형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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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SBS 아나운서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회를 맡았다. 서울여자대학 출신인 김민형 아나운서는 MBC에서 계약직 아나운서로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2018년 MBC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퇴사했다. 이후 SBS 입사에 성공하며 지난해 10월부터 아나운서로서 근무를 시작했다. 173cm의 장신인 그는 청순한 외모를 지녀 '여신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