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만 기아차 울산지점 부장, 車 4000대 팔아 '그랜드마스터'

기아자동차의 역대 12번째 '그랜드마스터'인 정성만 영업부장. 기아차 제공
정성만 기아자동차 경남동부 울산지점 영업부장(사진)이 19일 차량 4000대 판매(누적 기준)를 달성해 기아차로부터 '그랜드마스터'라는 칭호와 포상으로 K9 승용차를 받았다.

기아차 영업직원은 2000대를 판매하면 '스타', 3000대를 팔면 '마스터'라는 칭호를 받는다. 기아차의 '그랜드마스터'는 정 부장이 12번째다. 그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서 고객과 신뢰를 쌓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