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용 LED 투명우산 2500개 기부
입력
수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12개 초등학교에 발광다이오드(LED)가 부착된 투명우산 2500여개를 제공한다. 우산에서 LED 불빛이 발산하기 때문에 비오는 날 교통 사고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설명했다. LED 투명우산은 이달 말까지 경기 화성 한울초, 서울 강남초, 경기 본오초 등에 지급할 예정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