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맑고 추운 날씨에 미세먼지 '한때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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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1일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은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 교량, 터널 입·출구 등에는 기온이 영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결빙되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과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낮 기온은 6∼8도로 평년(5∼7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는 '보통', 오후에는 '한때나쁨'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충남 서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15∼30㎞(초속 4∼9m)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대기가 차차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 교량, 터널 입·출구 등에는 기온이 영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결빙되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과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낮 기온은 6∼8도로 평년(5∼7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는 '보통', 오후에는 '한때나쁨'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충남 서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15∼30㎞(초속 4∼9m)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대기가 차차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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