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광주서 모텔화재… 투숙객 다수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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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6시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섰지만, 4층 등 일부 객실에서 투숙객들이 바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현장에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연기를 마신 투숙객 수십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대원들은 초기 진화를 마치고 모텔 내부에 투숙객이 남아 있는지 확인 중이다.
이 모텔은 5층 규모로, 3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와 구조에 힘쓰고 있지만, 투숙객이 많아 인명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현장에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섰지만, 4층 등 일부 객실에서 투숙객들이 바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현장에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연기를 마신 투숙객 수십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대원들은 초기 진화를 마치고 모텔 내부에 투숙객이 남아 있는지 확인 중이다.
이 모텔은 5층 규모로, 3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와 구조에 힘쓰고 있지만, 투숙객이 많아 인명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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