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0 '올해의 차' 수상 기념…제네시스 소비자 초청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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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70 연말파티·크리스마스 빌리지 성료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연말맞이 소비자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 보아·청하·다이나믹 듀오 등 공연
제네시스는 올해 시장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와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 행사를 마련했다.제네시스 차주를 비롯해 제네시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사전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었던 두 행사에는 약 2만1000명이 넘는 사람이 지원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21일 열린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는 '북미 올해의 차', '모터 트렌드 올해의 차' 등 올 한 해 G70의 주요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로, 보아, 청하, 다이나믹 듀오, 그레이 등 유명 가수와 DJ가 대거 참석해 공연을 했다.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G90가 들어있는 대형 선물 상자가 전시됐고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기 등 이벤트가 마련됐다.제네시스 관계자는 "올 한해 제네시스를 사랑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연말 행사를 마련했다"며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네시스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서울 여의도 IFC몰, 삼성동 코엑스몰,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부산 아난티코브에 G70와 G90 차량을 오는 29일까지 전시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