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온천, 한 번에 즐긴다…엑스골프 '일석이조 상품' 내놔
입력
수정
지면A31
골프 부킹서비스 업체 엑스골프(대표 조성준)가 골프와 온천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전국 온천지역 골프장 투어 상품을 내놨다.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테디밸리’ 와 ‘캐슬렉스’는 차로 10분 거리에 온천이 있다. 국내 유일의 우윳빛 심층고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아라고나이트 온천’이다. 두 골프장은 영상 기온과 낮은 지형 덕분에 겨울철 내내 따뜻한 골프장으로 인기가 높다. 테디밸리는 그린피(36홀)와 호텔숙박, 조식을 포함해 22만6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고 캐슬렉스는 그린피(36홀), 골프텔, 조식을 포함해 18만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