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전계현씨 별세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1968)으로 유명한 1960년대 ‘은막의 스타’ 전계현 씨가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영화 ‘단종애사’(1963), ‘귀로’(1967), ‘미워도 다시 한번’(1968)에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23일 오전. 02-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