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어린이 교통안전 5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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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1년간 5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을 무료로 설치할 계획이다. 첫 후원지역으로 서울 노원구를 선정하고 23일 노원구청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임금옥 bhc치킨 대표, 이은주 서울시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