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리커창과 회담 41분만에 종료…한중 협력방안 논의

제8차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의 회담이 23일 오후 7시11분(현지시간) 종료됐다.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열린 이번 회담은 오후 6시30분에 시작해 약 41분간 진행됐다. 회담에서 양측은 경제협력을 포함한 한중 간 우호관계 강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