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28일 광화문서 장외집회…"정권 폭거 극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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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오는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장외 집회를 연다.
한국당은 24일 전국 당협위원장들에게 보낸 규탄대회 안내문자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폭거가 극에 달하고 있다"면서 집회를 공지했다. 이번 집회의 명칭은 '문 정권 2대 독재 악법·3대 국정농단 심판 국민대회'다.한국당은 "예산안을 야밤에 날치기하고 이젠 2대 악법인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까지 날치기하려 하고 있다"면서 "일촉즉발의 비상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울산시장 선거 농단과 유재수 감찰 농단, 우리들병원 금융 농단 게이트를 끝까지 파헤쳐 국정농단 책임자들이 엄벌에 처해질 때까지 더 강력히 투쟁해야 한다"며 "국민 손을 이끌고 나와 함께 맞서 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당은 지난 21일에도 울산에서 장외 집회를 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당은 24일 전국 당협위원장들에게 보낸 규탄대회 안내문자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폭거가 극에 달하고 있다"면서 집회를 공지했다. 이번 집회의 명칭은 '문 정권 2대 독재 악법·3대 국정농단 심판 국민대회'다.한국당은 "예산안을 야밤에 날치기하고 이젠 2대 악법인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까지 날치기하려 하고 있다"면서 "일촉즉발의 비상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울산시장 선거 농단과 유재수 감찰 농단, 우리들병원 금융 농단 게이트를 끝까지 파헤쳐 국정농단 책임자들이 엄벌에 처해질 때까지 더 강력히 투쟁해야 한다"며 "국민 손을 이끌고 나와 함께 맞서 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당은 지난 21일에도 울산에서 장외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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