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배송한 CJ대한통운…터키 고대유적 2년 걸려 통째로 옮겨

CJ대한통운의 중동지역 법인인 CJ ICM이 지난 23일 터키 고대 유적을 운반하는 ‘히산 케이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500년이 넘는 고대 유적 23개를 훼손 없이 통째로 옮기는 이 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2년간 진행됐다.

CJ대한통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