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

금융감독원과 금융회사들은 26일 서울 중구 정동 구세군중앙회관에서 '2019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을 갖고 금융권이 함께 모금한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왼쪽 일곱번째), 김필수 구세군 대한본영 사령관(여덟번째)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아홉번째) 등 금융기업 대표들이 전달식을 마치고 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에 맞춰 박수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