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항만 창업 아지트' 열어

영남 브리프
부산에 해운항만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업 아지트’가 27일 부산테크노파크에서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창업 아지트는 개별 입주기업의 사무실 등 공유 공간과 시제품 제작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만 39세 미만의 예비 창업기업과 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