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피자 브랜드 모델 발탁 ‘광고계 블루칩’

구구단 미나가 파파존스의 모델로 발탁돼 대세돌다운 행보를 이어간다.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구구단 미나가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의 모델로 선정됐다. 미나는 내달 1일부터 방영되는 TVC를 시작으로 2020년 파파존스 피자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구구단 미나는 가수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출연, OST 참여, 각종 방송 프로그램 MC 활약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각종 브랜드에 전속 모델로 발탁,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의 새 얼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미나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미소로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브랜드 관계자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밝고 건강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미나가 파파존스 브랜드 이미지에 산뜻하고 신선한 기운을 더해줄 것”이라며 “젊고 친근한 이미지가 파파존스 피자 브랜드와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미나는 지난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 독특한 콘셉트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20세기 소년소녀’, ‘계룡선녀전’, ‘호텔 델루나’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음악 방송 MC 및 라디오 DJ 활약,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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