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이수근, tvN '나의 첫 사회생활' MC 外

▲ 다음 달 방송 예정인 예능 '나의 첫 사회생활' MC로 이수근, 소이현, 홍진경이 발탁됐다고 tvN이 27일 밝혔다.

'나의 첫 사회생활'은 아이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직장인들이 지난 사회생활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연출을 맡은 이길수 PD는 "3명의 MC는 모두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분들로, 풍성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 달 14일 첫 방송.

▲ MBC는 자사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가 지난 19일 진행한 인터넷 실시간 방송에서 동시 접속자 14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배우 고준희가 MC를 맡은 '핑크페스타' 녹화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넷 방송은 타오바오가 직접 운영하는 '더베스트'(TheBest) 채널에서 누적 시청자수 340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MBC 뮤직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을 한 '핑크페스타'는 국내 연예인과 중국의 왕훙이 출연하는 뷰티 예능으로, 오는 31일 두 번째 방송과 첫 시즌 론칭을 앞뒀다.

▲ 현대미디어계열의 드라마채널 채널칭(CHING)이 중국 인기 드라마 2개를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

28일 오전 10시에 방송하는 '명월조아심'은 소설 '왕야불요아'를 각색한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이 작품은 석월국 공주(이명월)와 정략혼인을 한 북선국 황자(자왕)가 최면을 통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새해 첫날엔 노자의 생애를 조명한 33부작 역사 드라마 '노자'가 방송된다.

'노자'는 2016년 2월 중국 교육방송국 CETV1에서 방영된 작품으로, 노자의 도덕 사상을 TV로 옮겼다.

▲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기자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12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나눔'이라는 이름의 이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올해로 7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엔 약 40명이 보육원 명진들꽃사랑마을을 방문해 놀이와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 배우 조연우가 KBS 2TV 아침 방송 '무한리필 샐러드'의 MC로 합류한다.

2003년 SBS TV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조연우는 아침 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 등에 출연했다.

그가 MC로 나선 '무한리필 샐러드'는 오는 30일 오전 9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