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플레디스와 전속계약 만료 "앞날 응원하겠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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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플레디스 나와 FA애프터스쿨 레이나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양측 합의하에 재계약 없어…앞날 응원"
27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우선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 레이나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서 “당사는 2019년 12월 27일을 끝으로 레이나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와 레이나는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고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 하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레이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메인 보컬로서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면서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10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동고동락하며 당사를 믿고 함께해준 레이나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레이나에게 많은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레이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 이하 플레디스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 레이나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2019년 12월 27일을 끝으로 레이나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와 레이나는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고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 하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레이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메인 보컬로서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면서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10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동고동락하며 당사를 믿고 함께해준 레이나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레이나에게 많은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레이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