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서 지인과 다투던 30대 흉기로 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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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오피스텔에서 지인과 다투던 30대가 흉기로 자해를 했다가 병원에 이송됐다.
30일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달 28일 오전 7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A(32)씨가 배에 자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복부에 3㎝ 깊이의 상처를 입은 상태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오피스텔에서 지인과 다투던 중 자신의 배를 흉기로 스스로 찔러 자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달 28일 오전 7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A(32)씨가 배에 자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복부에 3㎝ 깊이의 상처를 입은 상태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오피스텔에서 지인과 다투던 중 자신의 배를 흉기로 스스로 찔러 자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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