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수도권·대전 등 퇴직자 기업영업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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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퇴직직원 일자리 창출과 영업권역 확대를 위해 수도권과 대전·세종지역에 기업영업 전문역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기관 퇴직자 가운데 수도권과 대전·세종 2개 권역에서 3년 이상 1금융기관 영업점장이나 기술·신용보증기금 영업점장 경력이 있으면 된다. 선발자는 기업을 방문해 대출(PF 포함)과 수신, 신용카드와 수익증권, 퇴직연금 등 기업 아웃바운드 영업 전반을 담당한다.
성과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재계약한다.
DGB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에서 내년 1월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서류전형에 합격하면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2월 중 최종 선발한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바쁜 업무로 자리를 비우기 힘든 중소기업에 금융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금융기관 퇴직자 가운데 수도권과 대전·세종 2개 권역에서 3년 이상 1금융기관 영업점장이나 기술·신용보증기금 영업점장 경력이 있으면 된다. 선발자는 기업을 방문해 대출(PF 포함)과 수신, 신용카드와 수익증권, 퇴직연금 등 기업 아웃바운드 영업 전반을 담당한다.
성과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재계약한다.
DGB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에서 내년 1월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서류전형에 합격하면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2월 중 최종 선발한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바쁜 업무로 자리를 비우기 힘든 중소기업에 금융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