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광고모델 발탁, 롯데홈쇼핑 CF서 여전한 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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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 생애 첫 CF 모델 발탁가수 양준일이 생애 처음으로 광고를 찍게 됐다.
'슈가맨3' 이후 제2의 전성기 맞이
롯데홈쇼핑은 30일 롯데홈쇼핑 페이스북에 "30년만에 돌아와 생애 첫 CF를 찍은 그! 시대를 앞서간 스타 양준일 그가 롯데홈쇼핑과 만났다"는 글과 영상을 게재하며 가수 양준일을 CF 모델로 발탁했음을 전했다. 영상 속 양준일은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끼와 실력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준일은 지난 6일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 (이하 '슈가맨3')에 나와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이번 모델 발탁으로 생애 첫 광고 촬영을 하게 돼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양준일은 지난 25일에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눈물을 보이며, 한국에 대한 고마움과 이제 정착했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양준일은 오는 31일 '양준일 팬미팅 – 선물'을 개최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