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평년보다 포근…내일부터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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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남 낮 최고기온은 11∼15도 분포로 평년보다 3∼7도 높겠다. 최저기온은 1∼10도 분포를 보이겠다.
전날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2시까지 경남 대부분 지역에 내린 비는 그쳤다.
강수량은 5∼25㎜이다. 지역별로 지리산(산청) 25.5㎜, 진주 13.6 ㎜, 김해 11.5㎜, 거창 7.7㎜이다.
거창, 함양에는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이동하는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해 내일 기온은 오늘보다 6∼10도 낮아져 매우 춥겠다. 찬 대륙 고기압 영향으로 남해동부먼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돼 바람이 강하게 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경남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남 낮 최고기온은 11∼15도 분포로 평년보다 3∼7도 높겠다. 최저기온은 1∼10도 분포를 보이겠다.
전날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2시까지 경남 대부분 지역에 내린 비는 그쳤다.
강수량은 5∼25㎜이다. 지역별로 지리산(산청) 25.5㎜, 진주 13.6 ㎜, 김해 11.5㎜, 거창 7.7㎜이다.
거창, 함양에는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이동하는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해 내일 기온은 오늘보다 6∼10도 낮아져 매우 춥겠다. 찬 대륙 고기압 영향으로 남해동부먼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돼 바람이 강하게 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경남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