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Mission! 대한민국 고졸 취업 활성화! 고졸 채용 증대를 위한 KT&G의 노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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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필수가 아니라는 말, 일을 일찍 시작해서 경력부터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여러분은 ‘고졸취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많은 말들이 있지만, 최근 추세를 보면 고졸 취업의 전망은 다소 어두워 보입니다. 정보공시 사이트 학교알리미에 따르면 2019년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률은 34.8%로, 2017년 대비 18.8%p 나 떨어졌다고 하고, 현장실습 안전 논란 등으로 학생들이 특성화고 진학을 꺼리기 시작해 서울 특성화고 70개교 중 42개교(60%)가 정원 미달이라는 소식도 들려 오고 있습니다. 2019년초 교육부가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렇다할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어 ‘고졸 취업‘에 대한 적신호는 여전한 상황!그 어느 때보다 국민적 관심이 필요한 지금,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는 데 좋은 본보기가 될 만한 기업이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KT&G. 이 기업의 경우 2012년부터 ‘고졸채용전형‘을 통해 상대적으로 취업 여건이 어려운 고졸 입사자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졸 입사자들의 전공 분야를 고려한 효과적인 직무배치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또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고졸 입사자들을 위한 별도의 업무적응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무의 ‘질‘까지 높여가고 있다고 합니다.
고용 한파 해소를 위한 ‘고졸 취업시장‘ 확장! 기업과 기관의 노력으로 형평성과 경쟁력을 갖춘 시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많은 말들이 있지만, 최근 추세를 보면 고졸 취업의 전망은 다소 어두워 보입니다. 정보공시 사이트 학교알리미에 따르면 2019년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률은 34.8%로, 2017년 대비 18.8%p 나 떨어졌다고 하고, 현장실습 안전 논란 등으로 학생들이 특성화고 진학을 꺼리기 시작해 서울 특성화고 70개교 중 42개교(60%)가 정원 미달이라는 소식도 들려 오고 있습니다. 2019년초 교육부가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렇다할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어 ‘고졸 취업‘에 대한 적신호는 여전한 상황!그 어느 때보다 국민적 관심이 필요한 지금,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는 데 좋은 본보기가 될 만한 기업이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KT&G. 이 기업의 경우 2012년부터 ‘고졸채용전형‘을 통해 상대적으로 취업 여건이 어려운 고졸 입사자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졸 입사자들의 전공 분야를 고려한 효과적인 직무배치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또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고졸 입사자들을 위한 별도의 업무적응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무의 ‘질‘까지 높여가고 있다고 합니다.
고용 한파 해소를 위한 ‘고졸 취업시장‘ 확장! 기업과 기관의 노력으로 형평성과 경쟁력을 갖춘 시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