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여인들의 전쟁’ 도상우, 촬영 현장 속 반전 매력 포착

‘간택’ 도상우의 반전 매력이 포착됐다.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에서 이재화 역을 맡아 조선 시대 대군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도상우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도상우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그는 은보(진세연 분)를 향해 순박하게 미소 지으며 손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혀를 빼꼼 내민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리허설 중에도 상대 배우와 눈을 바라보며 호흡을 맞추고 촬영 내내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아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지난 방송에서 도상우는 순박하고 자유로운 꽃도령의 모습 뒤에 가려져 있던 정치적 야심을 드러내며 극에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앞으로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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