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공개열애에 日도 관심 폭주…축하 이어져

동방신기 최강창민 대뷔 16년 만에 첫 공개열애
상대는 비연예인…지인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최강창민 공개열애 / 사진 = 한경DB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첫 공개 열애가 일본에서도 관심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최강창민과 비연예인인 그의 여자친구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SM 관계자는 최강창민의 열애설을 조심스럽게 인정하면서 "비연예인과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 이라고 밝혔다.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의 공개 열애는 데뷔 16년 만에 처음이다.

최강창민의 열애 소식에 국내 뿐만 아니라 최강창민이 활동하고 있는 일본 열도 역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은 최강창민의 열애 소식을 즉각 메인에 배치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6일 데뷔 16년을 맞았다. 2003년 12월 26일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한 이후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동방신기로 K팝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