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권영진 대구시장 "올해는 새로운 대구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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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흰쥐의 해,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더욱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2.28 민주운동 60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을 시민의 날로 선포하는 첫해입니다.
역사적인 해를 맞이하면서 저를 비롯한 대구시청 모든 공직자는 대구의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올 한 해는 신산업, 신청사와 신공항이 함께 하는 '새로운 대구' 원년이 될 것입니다. 첫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업과 인재가 '기회의 도시 대구'에서 만들어질 것입니다.
둘째,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행복대구'를 열어가겠습니다.
셋째, 동서남북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도시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시민 삶 속에 문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즐거운 도시 대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섯째, 소통과 협치로 발전하는 '참여의 도시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2020년도 우리에게는 녹록지 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와 1만여 대구시 공직자들은 호랑이처럼 미래를 내다보면서도 소처럼 우직하게 나아가는 호시우보, 우보만리의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신산업·신청사·신공항이 함께 하는 새로운 대구 건설의 백년대계를 치밀하게 준비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상생과 통합의 발걸음도 성큼 내딛도록 할 것입니다. 대구혁신, 새로운 대구 건설의 역사적 도전에 250만 시민 모두의 힘과 열정을 모아 함께 나아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흰쥐의 해,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더욱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2.28 민주운동 60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을 시민의 날로 선포하는 첫해입니다.
역사적인 해를 맞이하면서 저를 비롯한 대구시청 모든 공직자는 대구의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올 한 해는 신산업, 신청사와 신공항이 함께 하는 '새로운 대구' 원년이 될 것입니다. 첫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업과 인재가 '기회의 도시 대구'에서 만들어질 것입니다.
둘째,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행복대구'를 열어가겠습니다.
셋째, 동서남북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도시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시민 삶 속에 문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즐거운 도시 대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섯째, 소통과 협치로 발전하는 '참여의 도시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2020년도 우리에게는 녹록지 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와 1만여 대구시 공직자들은 호랑이처럼 미래를 내다보면서도 소처럼 우직하게 나아가는 호시우보, 우보만리의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신산업·신청사·신공항이 함께 하는 새로운 대구 건설의 백년대계를 치밀하게 준비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상생과 통합의 발걸음도 성큼 내딛도록 할 것입니다. 대구혁신, 새로운 대구 건설의 역사적 도전에 250만 시민 모두의 힘과 열정을 모아 함께 나아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