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화장품·뷰티 산업 등이다. 자금별로 보면 창업·경쟁력 강화 1천억원, 경영안정 880억원, 고용창출기업 특별지원 150억원, 영세기업 일자리 안정 300억원, 벤처·지식산업 150억원, 청년창업 20억원, 특별경영안정 300억원이다.
업체당 최저 5천만원에서 최고 10억원이 지원된다.
충북도는 연 4회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1차 자금 신청은 이달 13∼17일이며 충북기업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