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단독주택 화재…1명 사망

2일 오전 3시 51분께 충북 영동군 용산면 용산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 집에 살던 A(79)씨가 숨졌다. 불은 20㎡ 규모 주택을 모두 태우고 이날 오전 4시 38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