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복지부 지역특화 사업 선정
입력
수정
서울 강서구는 강서 미라클메디특구가 보건복지부의 '2020-2021 지역특화 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강서구는 "미라클메디특구의 차별화된 브랜드와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확보한 국비 지원금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 팸투어 ▲ 통·번역 지원 ▲ 국내외 홍보 마케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미라클메디특구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확보됐다"며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확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서구는 "미라클메디특구의 차별화된 브랜드와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확보한 국비 지원금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 팸투어 ▲ 통·번역 지원 ▲ 국내외 홍보 마케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미라클메디특구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확보됐다"며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확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