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교협회 신임 회장에 이준규 전 주일대사 입력2020.01.03 10:43 수정2020.01.03 10:43 한국외교협회는 이준규 전 주일본대사가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장은 외무고시 12회로 1978년 입부한 뒤 재외동포영사대사, 뉴질랜드대사, 인도대사, 일본 대사 등을 지냈다. 이 회장 임기는 3년이다. 한국외교협회는 1972년 결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현직 외교관 2천여 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