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정인선-박성훈, 종영 아쉬움 달래는 ‘찐케미 폭발’ 굿바이 하드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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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이 종영을 2회 앞두고 윤시윤(육동식 역)-정인선(심보경 역)-박성훈(서인우 역)-허성태(장칠성 역)-최성원(허택수 역) 등 ‘싸패다’팀의 케미 터지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윤시윤-박성훈은 다이어리를 맞잡고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관심을 높인다. 윤시윤은 다이어리를 씹어먹을 듯 입을 크게 벌린 해맑은 표정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반면, 박성훈은 그런 윤시윤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진한 애정의 눈길을 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이 유리창에 입김을 불어 ‘동식’이라고 새기고 개구지게 웃는 박성훈의 모습이 윤시윤에 대한 진한 애정을 느끼게 한다. 이와 함께 윤시윤-정인선은 NG의 범인을 지목하는 듯 동시에 정인선을 가리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얼굴에 피어난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케 한다. 동시에 최성원은 양 볼에 조화를 가져다 대고 윙크를 날리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윤시윤은 허성태와 웃음을 터뜨린 데 이어, 이해영(류재준 역)과 파이팅을 다지는 모습. 이에 더해 박성훈 또한 비서로 활약중인 황선희(조유진 역)와 대한증권 삼인방 이민지(오미주 역)-조시내(한정아 역)-최태환(신석현 역)과 브이자를 그리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으로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윤시윤-정인선-박성훈을 비롯한 ‘싸패다’팀의 면면에 퍼져있는 유쾌한 웃음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이에 마지막까지 웃음꽃 만발한 배우들의 찐케미 속에 탄생할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남은 2회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그 동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짜릿한 전개가 펼쳐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어떤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8일 밤 9시 30분 15회가 방송되며, 9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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