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슈 마라홍탕, 한국인 입맛 사로잡은 마라탕 맛집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피슈마라홍탕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마라탕으로 ‘마라 열풍’을 일으킨 대표적인 브랜드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라탕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강점을 살렸다.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연일 줄 서는 식당으로 보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피슈마라홍탕은 작년까지 국내에 30여 개 점포를 냈다. 미국에도 진출했다. 작년 12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미국 1호점을 냈다. 올해엔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에 점포를 낼 계획이다. 피슈마라홍탕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점포 수를 늘리는 대신 점주와의 소통을 우선시해 가맹점을 내고 있다”며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슈마라홍탕은 비법 소스를 통해 낸 중독성 강한 매콤함과 마라탕의 진하고 고소한 국물이 특징이다. 사골, 육계, 20여 가지의 재료가 녹아든 비법 육수를 쓴다. 모든 식재료는 식약처에서 허가된 안전한 식재료만 선별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