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스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몰링 문화' 선도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롯데자산개발은 복합쇼핑몰 롯데몰을 운영하며 ‘몰링(malling)’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몰링은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쇼핑·외식·휴식·문화생활·영화관람 등을 한 번에 즐긴다는 뜻의 신조어다.

롯데자산개발은 2011년 12월 롯데몰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2014년 11월 롯데몰 수원, 2016년 12월 롯데몰 은평, 2019년 8월 롯데몰 수지를 차례로 열고 롯데몰을 지역 랜드마크로 성장시켜왔다. 롯데자산개발은 롯데몰을 통해 몰링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선보이며 유통산업을 한차원 업그레이드했다고 자평한다. 공연이나 퍼레이드와 함께 계절과 기념일 등 시즌에 맞는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몰링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몰캉스’와 ‘몰링맘’ 등 몰링과 관련한 새로운 말도 등장하고 있다.

롯데몰은 대형서점, 키즈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어우러진 문화복합공간이다.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공간부터 최신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현실(VR) 게임 시설까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7~8월 여름휴가 시즌에는 시민들에게 바캉스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