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440만원 가격 인하...재규어·랜드로버 전모델 할인

레인지로버의 가격이 최대 440만원 인하 되는 등 랜드로버와 재규어 브랜드 전모델의 가격이 낮아진다7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종료된 개별소비세 인하에 상응하는 혜택을 한 달간 프로모션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재규어·랜드로버의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 모델과 사양에 따라 70만원에서 최대 440만원까지 낮은 가격으로 2019년과 2020년식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모델별로는 레인지로버가 사양에 따라 최대 440원, 디스커버리는 최대 160만원,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또, 재규어 XJ는 170만원, XF는 최대 110만원, I-PACE는 최대 390만원 가격이 인하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연장 프로모션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델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보다 많은 고객과 차별화된 가치와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