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사의…4월 총선 전북 전주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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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이 7일 정부에 사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이 이사장이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북 전주에 출마하기 위해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이사장은 중진공 설립 40년 이래 첫 호남권 출신 인사다. 부임 후 2년여간 ‘군산상생형 일자리 및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미국 시애틀 및 인도 뉴델리 KSC(글로벌혁신성장센터) 설립’ ‘청년창업사관학교 전국 확대’ ‘스케일(외형성장) 금융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이 이사장은 중진공 설립 40년 이래 첫 호남권 출신 인사다. 부임 후 2년여간 ‘군산상생형 일자리 및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미국 시애틀 및 인도 뉴델리 KSC(글로벌혁신성장센터) 설립’ ‘청년창업사관학교 전국 확대’ ‘스케일(외형성장) 금융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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