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내 대성동초등학교 졸업식

전국 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비무장지대(DMZ)에 자리 잡은 경기 파주 대성동초등학교 졸업식이 7일 열렸다. 유엔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명의 졸업생이 한복을 입고 졸업식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파주=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