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수 화장품 한자리에…9일 비-뷰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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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27개사가 참가해 기업 우수제품을 전시·홍보하고, 두피체험·피부진단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품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고객에게 맞는 색과 향을 골라 현장에서 직접 제작해주는 '아로마컬러미스트' 무료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부산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46%나 증가하며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 처음 비 뷰티 행사를 열어 시민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화장품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