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 영등포·신길·여의도 트리플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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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진흥기업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원에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8㎡, 총 196실 규모 오피스텔이다. 전실 복층 구조에 영등포·신길·여의도역에서 7분 거리의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교통 호재도 다양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개통되면 여의도에서 청량리까지 이동시간이 35분에서 10분대로 단축된다. 송도는 82분에서 27분 정도로 단축된다. 여의도와 경기 안산~시흥 간 신안산선 복선전철(2024년 예정)이 개통되면 여의도에서 안산 한양대역은 기존 100분에서 25분, 여의도에서 원시역은 기존 69분에서 36분으로 가까워진다. 서울지하철 각 노선은 물론 소사~원시선, 월곶~판교선으로의 환승도 용이하다.인근 중개업소는 “여의도는 20·30대 1인 가구 증가로 공급이 부족해 소형 복층 오피스텔 희소성이 높은 편”이라며 “공실 염려도 없고 강남 및 인근 대비 투자금액이 낮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은 인근에 영등포 뉴타운개발, 2030서울플랜 3대 도심 등 개발 호재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IFC몰 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LG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돼 집안 사물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영등포구 국회대로54길 10 대림 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시설에 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