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국내 첫 3인 병실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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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객감동경영대상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사진)은국내 최초로 기준 병실을 3인실로 운영하고 있으며, 병상당 면적이 의료법상 1상당 면적보다 넓다. 1인 중환자실은 총 80개 병상으로 간호사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병실이 배치되어 의료진의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수술실은 하나의 터치 패널로 수술에 필요한 각종 의료기기를 조정해 짧은 수술시간으로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으며, 환자의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임상통합상황실은 입원해 있는 환자의 생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살펴 환자가 이상 징후가 있을 시 해당 의료진이 선제 대응을 가능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