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무부, 검찰 고위간부 인사 발표…윤석열 측근 유배 수준
입력
수정
법무부는 추미애 장관 취임 후 첫 검찰 고위간부 승진·전보 인사를 8일 오후 전격 단행했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및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등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지휘부 등이 대거 교체됐다.새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이, 신임 대검 반부패부장에는 심재철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가 각각 임명됐다.
다음은 법무부 인사 발표 명단
▣ 법 무 부
- 기획조정실장 심 우 정 (沈雨廷) 現 서울고검 차장검사
- 검 찰 국 장 조 남 관 (趙南寬) 現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법 무 연 수 원
- 기 획 부 장 이 영 주 (李英珠) 現 사법연수원 부원장
▣ 사 법 연 수 원
- 부 원 장 윤 대 진 (尹大鎭) 現 수원지검 검사장
▣ 대 검 찰 청
- 공판송무부장 노 정 환 (盧正煥) 現 대전고검 차장검사
- 과학수사부장 이 주 형 (李周炯) 現 대구고검 차장검사▣ 고등검찰청
- 서울고검 차장검사 조 상 준 (曺尙駿) 現 대검찰청 형사부장
- 부산고검 차장검사 한 동 훈 (韓東勳) 現 대검찰청 반부패 강력부장
- 수원고검 차장검사 이 원 석 (李沅䄷) 現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 지방검찰청
-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이 성 윤 (李盛潤) 現 법무부 검찰국장
-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고 기 영 (高基榮) 現 부산지검 검사장
-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김 후 곤 (金煦坤) 現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장 영 수 (張瑛洙) 現 대전지검 검사장
- 의정부지검 검사장 박 순 철 (朴順哲) 現 창원지검 검사장
- 수원지검 검사장 조 재 연 (曺宰涓) 現 제주지검 검사장
- 춘천지검 검사장 조 종 태 (趙鍾泰) 現 광주고검 차장검사
- 대전지검 검사장 이 두 봉 (李枓奉) 現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 부산지검 검사장 권 순 범 (權純範) 現 전주지검 검사장
- 창원지검 검사장 문 홍 성 (文泓性) 現 대검찰청 인권부장
- 전주지검 검사장 노 정 연 (魯禎姸) 現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 제주지검 검사장 박 찬 호 (朴璨浩) 現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및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등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지휘부 등이 대거 교체됐다.새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이, 신임 대검 반부패부장에는 심재철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가 각각 임명됐다.
다음은 법무부 인사 발표 명단
▣ 법 무 부
- 기획조정실장 심 우 정 (沈雨廷) 現 서울고검 차장검사
- 검 찰 국 장 조 남 관 (趙南寬) 現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법 무 연 수 원
- 기 획 부 장 이 영 주 (李英珠) 現 사법연수원 부원장
▣ 사 법 연 수 원
- 부 원 장 윤 대 진 (尹大鎭) 現 수원지검 검사장
▣ 대 검 찰 청
- 공판송무부장 노 정 환 (盧正煥) 現 대전고검 차장검사
- 과학수사부장 이 주 형 (李周炯) 現 대구고검 차장검사▣ 고등검찰청
- 서울고검 차장검사 조 상 준 (曺尙駿) 現 대검찰청 형사부장
- 부산고검 차장검사 한 동 훈 (韓東勳) 現 대검찰청 반부패 강력부장
- 수원고검 차장검사 이 원 석 (李沅䄷) 現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 지방검찰청
-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이 성 윤 (李盛潤) 現 법무부 검찰국장
-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고 기 영 (高基榮) 現 부산지검 검사장
-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김 후 곤 (金煦坤) 現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장 영 수 (張瑛洙) 現 대전지검 검사장
- 의정부지검 검사장 박 순 철 (朴順哲) 現 창원지검 검사장
- 수원지검 검사장 조 재 연 (曺宰涓) 現 제주지검 검사장
- 춘천지검 검사장 조 종 태 (趙鍾泰) 現 광주고검 차장검사
- 대전지검 검사장 이 두 봉 (李枓奉) 現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 부산지검 검사장 권 순 범 (權純範) 現 전주지검 검사장
- 창원지검 검사장 문 홍 성 (文泓性) 現 대검찰청 인권부장
- 전주지검 검사장 노 정 연 (魯禎姸) 現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 제주지검 검사장 박 찬 호 (朴璨浩) 現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