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저 관종이에요, 사랑해주세요"

'안재현과 파경' 구혜선
새해 맞아 팬들과 소통
"2020년 소망은 평화"
배우 구혜선이 자신을 '관종'이라고 소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바랐다. '관종'(관심종자)은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지나치게 높은 상태를 말한다.

지난 8일 밤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셀카를 게재하면서 "저 관종이에요. 사랑해줘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구혜선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행복합시다" 등의 댓글을 올리며 구혜선을 응원했다.

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미술 작품을 SNS에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지난해 배우 안재현과의 이혼으로 대중의 입방아에 올랐던 구혜선은 새해 소원으로 "평화"를 꼽기도 했다. 오는 3월 전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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