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윰댕 아들 '이모' 호칭 논란, 오해 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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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출연해 아들 공개한 윰댕
'이모' 호칭 논란에 대도서관 입 열다
"아들이 선택해 이모라 부른 것"
![](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3.19769625.1.jpg)
지난 8일 나동현은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윰댕과 함께 출연한 '사람이 좋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 방송에서 윰댕은 나동현과 결혼하기 전 이혼을 했고 열 살 아들을 두고 있다고 최초 고백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윰댕은 자신의 인터넷 방송 시청자들에게 첫 결혼과 이혼 사실, 아들의 존재를 숨겼고, 심지어 친아들이 윰댕을 '이모'라 부르고 있다는 점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대도서관 윰댕 부부](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3.17192417.1.jpg)
그러면서 "제게는 아직 삼촌이라고 하지만 (윰댕에게는) 엄마라고 한다"며 "저는 아빠라고 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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