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이라크 미군 기지 공격 이후 국내 방산주들이 들썩이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대형주와 중소형주가 다른 방향성을 나타냈다. 대형 방산주는 부진했던 반면 중소형 방산주들이 크게 오른 것이다.
그러나 이들 종목에 대한 접근은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 한국이 참전하지 않는 한 한국 업체들이 무기를 공급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간접적 수혜는 있을 수 있으나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련주에 대한 투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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