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이동윤, 병역 기피해 미국行? 소속사 "사실무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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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이동윤, 병역 도피로 미국行 의혹
소속사 "오래전부터 계획된 이민 계획
태사자 활동 계속된다면 입대하려 했다"
![태사자 이동윤/사진=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시즌3'](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403759.1.jpg)
이동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 측은 10일 한경닷컴에 "(병역기피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태사자 활동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 돼 (미국에) 가게 됐다. 태사자 완전체 활동이 있었다면 한국에 혼자 남아 군대를 가겠다는 의향도 그 당시에 전했다"고 밝혔다.
![태사자 이동윤/사진=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시즌3'](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403757.1.jpg)
당시 활동했던 해외파 연예인들 중 국내 체류 기간이 연간 60일이 넘으면 출국 금지와 함께 병역의미룰 부과하도록 했고, 이에 따라 H.O.T 토니안이 현역 입대, 구피 신동욱, 신화 에릭 등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지만 이동윤은 개정안 시행되자 활동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것.
![태사자 이동윤/사진=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시즌3'](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403758.1.jpg)
이후 이동윤은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해 왔지만 '슈가맨'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절대 사실무근입니다. 가족들이 오래전부터 이민 계획이 있었고 이미 고등학교때부터 가족들이 미국에 가 있던 상태였습니다.
태사자 활동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가게 된 것 입니다. 태사자 완전체 활동이 있다면 한국에 혼자 남아 군대를 가겠다는 의향도 그 당시에 전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의 활동을 이어 갈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가게 되었고 당시 증인도 있습니다.
소속사 측 확인도 하지 않고 보도 자료를 내시는데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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